강의를 하는 입장에서 생성형AI를 가장 유용하게 활용하는 부분은 '실습데이터 생성' 입니다.
가장 중요한 강의 목표 중 하나는 교육생 분들이 수강 이후 본인의 업무에 학습 내용을 활용하는 '학습 전이 효과의 최대화' 입니다.
그리고 전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는 실습 및 설명 내용을 교육생 분들의 직무에 가깝게 설계하여 진행하는 진행하는 것입니다.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도메인을 이해하고 직무를 설계해서 데이터를 구성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1회 강의를 위해 공공데이터포털, KAGGLE 등 데이터가 있는 곳 수십군데를 쑤시고 다니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나중에는 꽤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천지가 개벽했습니다.
생성형AI의 데이터 생성 능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불과 1~2년 전에는 일정량을 초과하는 수천건의 데이터 생성은 버거워 하고 오류가 많았는데 이제는 수만건의 데이터도 정확하고 빠르게 만들어 냅니다. 리얼하게.
이번 2026년 실습용 데이터 전면 개편을 하면서는 ChatGPT를 활용해서 '웹사이트 스크래핑 북마클릿'을 만들어서 몇 개 사이트의 데이터(상품 목록 등)를 수집하는 것에서 출발했습니다.
경험상 완전 무에서 만들어내는 것보다 좋은 품질의 데이터로 출발하면 전체 모델의 품질이 월등히 높아지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교육을 진행하면서 더 개선해 나가야 하겠지만, 굉장히 만족스럽고 이것을 응용,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방대할 것 같아 크게 기대됩니다.
#AI #데이터생성 #교안은직접
#북마클릿 #BookMark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