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럴라인 윌리엄스 지음 / 이영래 옮김 / 갤리온
매일 부지런히 헬스장에 들르는 사람이라면 지금쯤 의기양양해졌을 것 같다. 하지만 함정이 있다. 우리가 움직임을 이야기할 때 떠올리는 운동, 그러니까 내내 앉아 있다가 잠깐 시간을 내어 진지하게 임하는 운동으로는 상황을 만회할 수 없다...
하루 중 어느 시간에 고강도 운동을 하는지는 관계가 없다...
사실 '운동 폭식'은 움직임의 핵심을 놓치고 있다. 운동 전문가인 케이티 보먼은 자신의 책 <무브 유어 DNA>에서 이 점을 정확히 지적한다. 그는 단시간의 급격한 운동 또는 특정 근육을 공략하는 운동을 두고, 식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비타민 보조제를 먹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도움은 되겠지만 결코 당신을 정말로 건강하게 만들어주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2011년 윌리엄 앤 메리대학교의 교육심리학과 교수 김경희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표준 창의력 검사 점수를 비교했다. 놀랍게도 김경희는 2000년대에 이르며 점수가 눈에 띄게 낮아졌음을 발견했다. 점수 하락은 어린이들 가운데서 특히 두드러졌다. 최근에 업데이트된 이 연구는 그 이후 추세가 더욱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김경희는 이런 결과를 시험에 집착하는 현대 교육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조금 빠른 속도로 걸어라 : 분당 120보로 걸어라.
-앞으로 가라 : 심리학 연구에서는 정신적으로 공간을 헤치고 앞으로 움직이면 과거가 보다 멀리 느껴진다고 본다.
-생각하려면 방황하라
-중력을 거스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