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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

90세에 건강할 수 있는 방법

“저 할아버지께서는 나이에 비해 굉장히 정정하시네!”


친구들과 한국 TV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을 시청할 때 그들이 자주 하던 말입니다. 송해(90세)씨는 37년이나 활동을 하였기 때문에 국민MC라 칭해지는 유명한 연예인입니다. 송씨는 젊음을 유지하는 그만의 비법을 공개했는데, 그것은바로 BMW(Bus Metro Walk)였습니다. 최근에 그는 노하우를 하나 더 공개하였는데, 바로 목욕이라고 합니다. “목욕을 하는 것은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우리가 만성적으로 피곤함을 느끼는 것은 노폐물이 쌓였기 때문입니다. 그럴땐 일부러 땀을 흘려서 노폐물을 배출해야 합니다.” 실제로 목욕은 몸을 청결하게 해주며 자주 행하면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다른 온도: 오후에는 뜨거운 물, 아침에는 차가운 물.


38-40도의 뜨거운 물에서 목욕을 하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된 하루를 보내고, 집에 가서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는 것입니다. 뜨거운물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하고, 몸 전체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권장 시간은 하루10분~20분이지만 물이 너무 뜨겁다면(43도 이상) 몸의 긴장과 혈압증가를 예방하기 위해 5분 이하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24도 정도의 차가운 물로 목욕하는 것은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도록 해줍니다.이것은 찬 물이 수면할 동안 이완되는 근육, 소화기관, 그리고 배출기관이 활력을 찾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찬 물은 근육을 자극하여 피부혈관을 수축시켜 붓기를 빼줍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한번에 너무 오래 할 때는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팔과 다리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맥 경화증 환자나 고혈압 환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관련 팁과 뉴스를 조사하던 중, 문득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한 방법에신경만 쓴다면, 쉽게 건강해 질 수 있구나!’ 습관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매일 연습을 한다면, 송해처럼 오래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기억할점은 목욕을 할 때도 깨끗한 물을 쓰는 것입니다.



저자 소개

전형탁 박사는 항산화, 원적외선, 공기정화, 광촉매 관련 바이오세라믹 과 물 활성화 세라믹을 1986년부터 연구해왔습니다. 그는 현재 우석대 학교에서 수소연료 혁신센터 연구교수이며, WQA에서 인증된 바이오세라믹(물& 미생물)분야의 물 전문가입니다. 또한 현 바이오벤처기업 (주)바이오세라(링크)의 대표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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