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은 빈혈증, 골다공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저는 겨울 동안 살이 3kg 쪘습니다. 곧 봄이 다가오기에, 몸무게를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점심, 저녁으로 샐러드를 먹으려고도 해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건강하게 먹는 것이나 살을 빼는 것은 채식주의로 전향하는 것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서울에 많은 대학들과 회사들이 “채식 뷔페”를 도입하여 웰빙 유행에 부합하려 합니다. 채소는 칼로리가 낮고 심혈관 질환, 비만, 암 등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까지 채식은 살을 빼는데 가장 선호되 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3일 연속 야채만 먹다 보니 몸이 허약해 지는 것이 느껴져서 알아보았더니 갑자기 식단을 바꾸는 것은 건강하지 않다고 합니다. 만약 갑자기 육류를 식단에서 뺀다면 몸은 단백질이나 철분 같은 필수 영양분이 부족하게 될 것입니다. 또 우유나 유제품 섭취를 그만 둔다면 칼슘까지 부족해질 수도 있습니다.
만약 채식을 정말 하고 싶다면 부족한 영양분을 따로 보충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채식을 통해 부족해지는 아미노산은 콩, 현미, 키위, 수박, 구기자나무 등을 통해 보충할 수 있습니다. 채소의 철분은 보통 비교적 낮은 흡수율과 체내 유용성을 가 지고 있습니다. 만약 철분이 체내 부족하다면 금방 피곤해지고, 빈혈 증상을 보 일 수 있습니다. 야채는 비타민 B1, B2가 부족하기 때문에 빈혈증, 췌장질환, 위 축성 위염과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채식주의자는 칼슘이 부족할 확률 또한 높습니다. 칼슘이 부족한 것은 골다공증과 골절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므로 멸치, 해초, 미역을 통해 보충할 필요가 있 습니다. 추가적으로 견과류를 샐러드에 첨가한다면 아연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급격히 살을 빼기 위해 사람들은 야채와 과일에 집중합니다. 채소를 먹는 것은 포만감을 주긴 하지만 항상 기억할 것은 우리가 필요한 영양분을 채소로부터만 얻 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건강한 물을 많이 마셔야 합니다. 항산화 수소 알칼리수는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 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바이오세라 제품(보러가기)는 효과적으로 칼슘, 칼륨, 나트륨, 그리고 마그네슘을 공급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수소(H2)가 풍부해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중화시킵니다. 그리고 이 물은 물의 분자가 작아서 몸의 수분 흡수율이 3배나 더 높습니다. 채식을 한다면 항산화 수소 알칼리수를 함께 마셔 건강을 챙깁시다!
저자 소개
전형탁 박사는 항산화, 원적외선, 공기정화, 광촉매 관련 바이오세라믹 과 물 활성화 세라믹을 1986년부터 연구해왔습니다. 그는 현재 우석대 학교에서 수소연료 혁신센터 연구교수이며, WQA에서 인증된 바이오세라믹(물& 미생물)분야의 물 전문가입니다. 또한 현 바이오벤처기업 (주)바이오세라(링크)의 대표이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