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커피 마시는 나도 만성탈수증 환자?
어떻게 몸은 배고픔과 목마름을 헷갈리게 될까요?
누구든 물이 부족하면 목마름을 느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 만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면, 몸은 배고픔에 대해 “섞인 신호”를 받게 됩니다. 탈수증은 물이 필요한 현상이지만 몸 에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보낸다고 합니다.
만성탈수증이란?
만성탈수증은 몸이 3개월 이상 1~2%의 수분이 부족한 상태를 말합니다. 이것 자체는 질병이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무시 된다면 비만과 신체능력의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만성탈수증은 커피나 차를 많이 마시고 물을 1.6~2리터 이하로 마시는 사람들에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10~40세의 한국인 여성에게 많이 발견되는데, 물 보다는 음료를 더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탈수증 자가진단 방법
목마름, 비만, 피부건조, 어지러움, 안구건조증, 소변량 감소 등이 탈수증의 증상 입니다.
이런 증상들이 보인다면, 커피나 차 같은 음료대비 물을 얼마나 마시고 있는지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만성탈수증이 몇 달간 지속된다면 당신의 몸은 목마름과 배고픔을 착각하게 될 것이고 물이 필요한 상태에서 음식을 더 섭취하면서 비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만약 몸이 목마름에 적응이 된다면 더 이상 탈수에 관해 신호를 보내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해결방법 : 음식 < 물
탈수증의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은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깨끗한 항산화 수소 알칼리수는 몸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고 질병을 예방하면서 기분도 좋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물은 살을 빼는데 가장 좋고 저렴한 방법입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로는 수분이 제대로 충족되면 식욕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하루 2리 터 이상의 물을 마시면 탈수증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저자 소개
전형탁 박사는 항산화, 원적외선, 공기정화, 광촉매 관련 바이오세라믹 과 물 활성화 세라믹을 1986년부터 연구해왔습니다. 그는 현재 우석대 학교에서 수소연료 혁신센터 연구교수이며, WQA에서 인증된 바이오세라믹(물& 미생물)분야의 물 전문가입니다. 또한 현 바이오벤처기업 (주)바이오세라(링크)의 대표이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