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물입니다.
물은 동식물을 포함한 모든 생물의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기본요소이다.이것은 인체의 70~80%가 수분인 이유 때문 만이 아니라, 생물의 수조개의 세포가 물 없이 자라고, 번식하고, 기능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물의 성질에 따라 이로울 수도 있고 해로울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양질의 물 없이 인간은 건강할 수 없다. 삶의 한 가지 중요한 전제는 “물 없이 삶이 없고, 좋은 물 없이는 건강도 없다,”이다. 이것은 사람이 물이 없다면 수많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우선, “질병(disease)”이라는 단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Ease”라는 단어는 편안함과 안락함을 의미하고, “Dis”는 부정을 의미한다. 음식이 없으면 우리가 배고파져 불편해지듯이, 물이 부족한 것은 갈증과 불편함을 유발한다. 따라서 물을 마시는 것은 목마름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신진대사, 건강, 질병 그리고 노화에 좋은 영향을 준다.
우리 몸의 세포는 70%의 물로 구성되며, 혈액은 83% 물로 구성된다. 우리 몸과 삶의 근원은 세포와 혈액이다(적혈구와 백혈구). 세포나 혈액의 파괴와 오염은 질병으로 귀결되기 때문에 세포와 혈액, 그리고 우리 몸의 물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물이 몸에 흡수되고 영향을 미치는 시간은 30초에서 최대 20분이 걸린다.”
사람이 물을 마시면 물이 혈액과 뇌에 닿는데 1분 정도 걸리고, 다른 조직들은 10분, 그리고 콩팥, 간, 심장은 20분이 걸린다. 물의 순환에서 미네랄은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다른 미네랄은 혈관을 통해 운반되고, 장기들이 정상작동 하도록 돕는다. 당연한 결론이지만 물은 그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요소이다.
저자 소개
전형탁 박사는 항산화, 원적외선, 공기정화, 광촉매 관련 바이오세라믹 과 물 활성화 세라믹을 1986년부터 연구해왔습니다. 그는 현재 우석대 학교에서 수소연료 혁신센터 연구교수이며, WQA에서 인증된 바이오세라믹(물& 미생물)분야의 물 전문가입니다. 또한 현 바이오벤처기업 (주)바이오세라(링크)의 대표이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