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의 기억

by Biracle

그날의 햇살을 기억합니다

웅성거리는 소리도 들립니다

어떤 작은 속삭임처럼

당신의 목소리가 보입니다


미소가 아름답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입니다

마음의 빗장을 버리고

하염없이 투명한 당신을 봅니다


시를 쓰고 싶었습니다

당신에게 100일 동안

그렇게 제 마음을 스스로

확인하고 싶어 집니다


그로부터 시작된 나의 마음은

아직도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피어

그대의 모습은

첫날처럼 지금까지 그대로입니다.





수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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