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청하옵나이다.]
이렇게 기도하면
주실 것이라고
그리스도께서 알려주셨다.
그래서
오늘도
어제도
그제도
그렇게
수백번 기도하였나이다.
그런데
그 전날과 똑같았나이다.
나의 지옥은
주님에겐 어떤 곳인가요?
오늘밤도
무심히 지나가면
주님께 여쭙고 싶은
물음입니다.
쌍둥이 아빠이고,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