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알고 누구도 설명하지 못했던 멘탈
멘탈 멘탈. 이 단어 참 많이 씁니다.
아, 오히려 멘붕, 멘탈 갑이란 말을 더 많이 쓰나요?
우리가 살면서 정말 많이 쓴는 단어 중 하나가 “멘탈” 인데 실제로 사람들에게 물어 보면
그 정의를 잘 대답하기는 힘든 것 같아요.
처음 메탈코치라는 프로그램 과정을 신청 했을때부터 내 머리 속의 궁금증은 그것이었습니다.
멘탈. 그게 과연 뭐지?
그래서 전 네이버를 찾아보았죠.
음... 사람들의 시선에 멘탈은 멘붕 아니면 멘탈갑으로 나누어지는 듯 하네요.
스포츠에서 멘탈코치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있었지만,
일반인에게 멘탈코치는 “나를 조종할 것만 같은 / (나쁜짓 )해도 멘탈이 안나가게 하는 독종 만드는 법”
같은 것인가봅니다.
물론 여기에 스카이 케슬 김주영쌔앰의 이미지까지 더 해져
(저를 모르는 ) 사람들은 독종을 키워나는 수업? 같은 것으로 인식하기도 하나봐요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이런 트위터 글을 보고난 후였죠)
음... 이 글을 읽으며 제가 생각하는 "멘탈"이라는 개념을 한번 정리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멘탈"은 - 정신력. 회복탄력성 같은 것인가봅니다.
마음이 아파도 ! 몸이 힘들어도! 정쒼력으로 다 무장하여 극복= 일을 많이 하는 것을
멘탈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제가 제 페북에서 친구들을 대상으로 물어보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주변의 반응은 아랑곳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갑질하고, 막돼먹고
메탈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기도주변의 피해를 끼쳐도 모르는 척 사는 것을 멘탈이 좋기도 하구요 하구요
(멘탈이 좋다는 것이 다 잠재 범죄자인것인가요?)
(본 내용은 제가 배운 Sports mental coach proram의 코치 - 쯔게상- 의 기준에 저의 의견을 첨가함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멘탈력이란 것은
언제, 어디서에서나 아래의 3가지 질문에 대해 답 할 수 있는 것을 멘탈이라고 정의합니다.
- 외부상황은 어떻지? 어떻게 변화될것인가? 왜 이렇게 된거지?
- 지금 내 (내부) 상황은 어떻지? 나는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지? 내 몸은 어떻게 되고 있지?
- 그 목표가 내 삶에 부합하는 가
- 그 목표를 생각하면 내 몸과 마음은 어떠한가
- 목표를 달성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가
-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많은 방법 중 내가 선택한 방법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
가 바로 그것입니다.
멘탈이 좋다고 이야기되는 것은 보통 스포츠 선수들이죠
"스포츠 싸움은 멘탈의 싸움" 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스포츠 업계에서는 가장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멘탈은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가져야할 건강한 멘탈은 어떤 것일까요?
아랫사람에게 갑질하고 눈 하나 깜짝 안하는 독불장군을 멘탈을 과연 건강하다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진정한 멘탈갑은 어떤 사람일까요?
저는 멘탈이 좋다는 의미의 기준을 긍정의 의미로 바꾸고 싶습니다.
멘붕에서 빠져나오는 법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글을 클릭!
https://brunch.co.kr/@hannahinseoul/16#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