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끝나지 않았다.
이별을 예감하는 사랑이 눈 앞에 왔습니다.
하지만 뿌리치지 못했습니다. 그것이 사랑이니까요.
그러므로 오늘 찾아온 헤어짐은 당신과 나의 사랑이 잠시 멈추는 것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낮에는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밤과 주말에는 여행하고, 그림 그리고, 글 쓰며 느긋한 외로움을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