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판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요

부정 시각

by 방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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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에 부정적으로 변해가는 것 같아요."

한 여고생의 고민이다.

아빠, 엄마, 두 언니 모두 마음에 들지 않는다.

부정적으로 변해가는 것을 바꾸고 싶다.

(10월 14일 참나원 팟캐스트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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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는 5인 가족이다.

아빠는 남한테는 잘하고 가족에게는 무심하다.

엄마는 열심히 살지만 관심이 없다.

두 언니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큰 언니는 대학에 잘 다니고 있다.

자꾸 사연자한테 자존감 깎아내리는 말을 한다.

작은 언니는 날라리다.

사사건건 부딪힌다.


친구들을 보면 밝은 희망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사연자는 자신이 없다.

너무 낮아진 자존감으로 부정적인 생각만 든다.

더 나빠지고 싶지 않다.

사연자는 스스로 문제를 느꼈다.

이대로 가면 안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어찌해야 할지 막막하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렸다.


이런 상태에서 상담을 받게 되면 효과가 좋다.

자신이 동기를 가졌기 때문이다.

자발적인 동기를 가지고 있을 때 방법만 제대로 찾으면 된다.

상담으로 길을 찾기는 어렵지 않다.


문제가 문제인지 모를 때 해결할 수 없다.

문제임을 자각했을 때 개선의 길이 열린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뚜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스스로 하려 하기 때문이다.


사연자와 같은 환경에서 저절로 긍정적인 태도가 길러지기는 어렵다.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는 분위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연자는 아직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한 것이다.

이럴 때 지혜로운 안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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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을 돌아보고 고칠 수 있는 존재다.

자신의 문제를 알아차리는 것은 중요하다.

문제를 자각하면 풀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

이럴 때 상담은 순풍에 돛을 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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