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성
"영기와 위기의 순환이 하루에 50회 일어난다."
낮과 밤이 교차하듯 잠을 자고 깨어난다.
자연도 인체도 주기성을 가진다.
경락을 통한 기의 항진과 감퇴로 생기는 현상이다.
(1월 9일 참나원 팟캐스트 방송)

음식과 호흡으로 얻은 기를 폐가 주관한다.
양 가슴의 정중앙에 단중이 있다.
심장으로 연결된 심포를 통해 잔둥에서 심장으로 기가 전해진다.
기가 심장에 파동을 일으킨다.
심장 파동으로 피가 혈관을 따라 온몸을 돌게 된다.
피가 돌 수 있는 것은 기가 일으키는 파동 덕분이다.
오장육부의 활동성은 기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다.
오장육부를 비롯한 모든 형태 자체도 기와 형의 결합이다.
경락을 통해 위기와 영기가 흐르면서 주기성이 생긴다.
영기는 경락 내부로, 위기는 경락 외부로 흐른다.
하루에 50회 순환한다고 한다.
30분에 한 번 꼴로 항진이 일어나는 셈이다.
맥박은 피의 흐름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다.
기가 파동을 일으키면서 발생하는 것이 맥박이다.
기가 특정 부위를 항진시키는 주기에 따라 생체리듬이 생긴다.
모든 생리 현상은 기의 항진과 감퇴로 조절된다.
낮에는 심장이 항진되고 밤에는 감퇴된다.
기의 항진과 감퇴로 자거나 활동하게 되는 것이다.
신체, 감성, 지성에 주기성을 가진 리듬이 생긴다.
기가 일으키는 파동이 그 원동력이다.

자연에 주기성이 있다.
몸에도 주기성이 있다.
기의 파동으로 생기는 현상이다.
기를 알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