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폭풍우 몰아치는 날에도
참새 4마리가 살던 둥지
분주했는데
2마리가 날아가니 한가롭네
깃털 빠진 늙은 2마리가 남아
먼 산 바라보며
하릴없이 세월 보내네.
분주하던 빈 둥지, 찾는 이 없으니
먼지가 소복하네.
구석에 떠난 새들의 솜털이 남아,
옛날을 이야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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