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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기도
오늘 당신 앞에 무릎을 꿇고
내 안에 있는 나를 토해냅니다.
거짓과 진실의 기로에 서서내가 나를 바라봅니다.
볼에 흐르는 두 줄기 눈물 속에는
조용한 당신의 사랑이
흐느끼며 내뱉는 한숨 속에는
따스한 당신의 손길이
오, 주님
내 안에 있는 나를 비우게 하소서.
내 마음 가득 당신으로 채워주소서.
오늘 나는 기도합니다.
하루하루를 비워냅니다.
일어나라, 그래야 걸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