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봄
어쩌면 좋죠
숨막힐듯 그대 눈빛이 날 보고있어
그대의 모든 말들이
날 아름답게 해
이런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요
나는 마치 구름위를 걷는 것 같아
나는 지금 동화속에 살고 있는 것 같아
나무 위에 걸린 별빛들도
아침을 여는 새들도
하늘에서 빛나는 태양도
이젠 모든게 달라보여요
정말 어쩌면 좋죠
그대에게 다 보낼 수 없는
이 마음들을 어쩌면 좋죠
일어나라, 그래야 걸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