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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와이프친정

with 아이

12시 친구와 점심약속이 있는관계로

와이프는 10시에 아이를 데리고 친정에 갔다.


나는 오후 4시쯤 모임이 끝났고

샤워를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와이프가 "의도치않게 저녁까지먹고

8시쯤 도착할꺼같다"라고 오후5시쯤 말해줬다.


난 갑자기 나의 이 자유로운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즐거웠다. 흘러가는시간을 느리게 가게하고싶었다


이시간이..계속됐으면..

애기가보고싶기도하지만 매일보니깐..;;


이런시간이 또 언제올까?
너무즐거워하면안될거같은데?
편하면서도 뭔가불편한?
격하게쉬고싶은데 뭘해야할까?
후회하지않을 자유시간을 위해 고민을했지만

결국 유투브로

말하기방법, 매력적인사람 되는방법, 정치, 연애, 사회, 뉴스 예능, 숏츠 등을 보다보니..

https://youtube.com/shorts/-Sl9XP-7YZ0?si=SMgygJLDGME9K-b3

<나태주시인영상>

인상깊어 링크를 건다..



이제 다시 현실육아로 돌아올시간이다.

즐거웠다! 또 보쟈~ 자유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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