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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색하는 수학교사 Aug 03. 2024

교사, 와이프친정

with 아이

12시 친구와 점심약속이 있는관계로

와이프는 10시에 아이를 데리고 친정에 갔다.


나는 오후 4시쯤 모임이 끝났고

샤워를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와이프가 "의도치않게 저녁까지먹고

8시쯤 도착할꺼같다"라고 오후5시쯤 말해줬다.


난 갑자기 나의 이 자유로운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즐거웠다. 흘러가는시간을 느리게 가게하고싶었다


이시간이..계속됐으면..

애기가보고싶기도하지만 매일보니깐..;;


이런시간이 또 언제올까?
너무즐거워하면안될거같은데?
편하면서도 뭔가불편한?
격하게쉬고싶은데 뭘해야할까?
후회하지않을 자유시간을 위해 고민을했지만

결국 유투브로

말하기방법, 매력적인사람 되는방법, 정치, 연애, 사회, 뉴스 예능, 숏츠 등을 보다보니..

https://youtube.com/shorts/-Sl9XP-7YZ0?si=SMgygJLDGME9K-b3

<나태주시인영상>

인상깊어 링크를 건다..



이제 다시 현실육아로 돌아올시간이다.

즐거웠다! 또 보쟈~  자유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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