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야 이야기의 주인공들

청현과 청유

by 청야
feeling2_보정.jpg 청현.

청현은 늘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으나 실상은 우울하지 않고 그냥 조용한 성격을 지녔을 뿐이다. 하지만 이런 성격 때문인지 사람들의 말을 묵묵히 잘 들어주어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안심을 준다. 그는 밤하늘을 바라볼 때마다 밤하늘이 처음부터 지니고 있던 무언가에 감동하고 깨달음을 많이 얻어 밤하늘, 그것도 푸른 밤하늘을 좋아하게 됐다.


feeling(ver2)_보정.jpg 청유.

청유는 호기심이 많으며 항상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호기심이 많은 성격이라 평소 보았던 것을 다르게 볼 줄 아는 시선을 가졌다. 왠지 모르게 그녀가 있는 곳에는 기분 좋은 에너지가 넘치곤 한다. 그녀는 밤하늘에 담긴 메시지에 흥미를 느끼며 상상만 해도 즐거워하여 푸른 밤하늘을 좋아하게 됐다.


아쉽게도 이 두 사람은 앞으로 나올 일러스트에 매번 등장하지 않고 가끔씩 나올 예정이다(아직 필자가 사람을 자유롭게 그릴 수 없는 처지이기에... 저 둘을 그리는 것만 해도 합쳐서 닷새가 걸렸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의 시선으로 보여주는 푸른 밤하늘, 그 푸른 밤하늘은 때론 새로운 걸 보여주기도 하고, 우리가 잊고 있었던 것들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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