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밤하늘은 어디에든 담길 수 있어.

by 청야
Untitled-1.jpg 밤하늘을 담은 구슬. 우리의 눈빛처럼.


24. 밤하늘은 어디에든 담길 수 있어.


"웬 수정구슬?"

"예뻐 보여서 샀지. 생각해보니 집에 장식용 물건 없잖아."

"그래? 난 그냥 투명하게 보이는데?"

"우리 눈에는 투명해 보이겠지만 실은 저 밤하늘의 빛도 담고 있다? 구슬이 담은 밤하늘이 우리 눈에 안 들어와서 그렇지."

"호오."

"게다가 마치 밤하늘을 보고 있는 우리 눈빛과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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