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수녀님

by 하린





이해인 수녀님



마음 한구석

설레임으로 가득하게

만들어 주신

소녀 같은 나의 수녀님.


환하게 밝게 웃어주시면서

미소를 잃지 않던 나의 수녀님.


세상 어디에 계신다고 해도

향기로운 민들레 꽃씨를

여기저기 흩날리며

나에게까지 닿았다.


삶의 대한 마음 한가득 실어

인생의 의미를 수녀님으로 담아

이젠 천천히 자리를 잡고

나에게 희망의 선물을

이해인 수녀님으로 선물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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