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을 여행하는
나그네처럼
막막한 이곳을
외로움과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걸어간다
삶은 이번이 처음이라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한데
남들은 어떻게 그리
익숙한 태도로
살아가는지
마냥 신기하다
당신은 이 곳이 낯선가요, 익숙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