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같은 매일의 설렘
아이와 함께 세부로 여행을 가요
세부로 가는 비행기는 다양한 항공편이 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편에서
저가 항공사 제주, 티웨이, 진에어 가 있고 대한항공이 우리나라 비행기이고, 필리핀 항공기로는 세부퍼시픽, 필리핀에어 가 있다. 대부분 성수기에는 어디를 가든 가격이 비싸지니 출발하기 3개월 전에 예매를 하면 가격이 합리적이다. 비행기 왕복에 있어서 필리핀 세부는 한명에 12만원~이상이라고 기준을 잡으면 되는데 12세 이상이면 성인요금으로 들어가니 나이 확인도 잘 해야한다.
여권은 그전에 만들어둬서 예약이 가능했지만, 여권에 유효기간이 있다는 사실을 놓치면 안된다.
적어도 6개월 이상이 남아 있어야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다. 만약 인천공항에서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긴급여권을 발급할 수는 있지만, 시간이 걸리니 여행이 처음이라면 인천공항까지는 넉넉잡아 적어도 3시간 전에서 4시간 전에 도착하여 준비하면 좋다.
세부로 처음 여행을 떠나기 위해 나는 에어아시아라는 앱을 발견하고, 여기에서 항공권을 구매하였다. 겨울 성수기 3인으로 왕복 120만원이었는데, 그리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한달 전에 예약을 해서
비용을 감수해야했다. (부디 3달 전에는 예약하실 수 있길)
비행기 티켓은 에어아시아 앱에서
비행기 타기 전 3시간 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2시간 전부터 오픈하는 체크인을 한 후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서 전철을 타고 터미널2로 이동했다.
항공사 라인에 가면 먼저 엄마와 아이가 둘이 가는 경우에 보호자 한명에 아이 한명으로 가디언을 보고 있고 아이들의 부모가 맞는지 확인을 한다. 그때 필요한 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영문), 주민등본(영문)이다. 주민번호 뒷자리는 가려도 상관은 없지만 여권에 있는 영문 성명과 서류에 있는 영문이 같은지 확인이 필요하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요구하는 돌아오는 티켓을 보여달라고 한다. 한달은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니
따로 비자를 연장할 필요는 없지만 한 달 안에 돌아오는 티켓을 구매해서 보여주어야 한다.
그리고 만약 한달 이상 머무를 계획이라면 다시 한번 티켓팅을 하고, 세부 이민국에서 한달 연장 비자 비용을 내고 관광객으로 머물 수 있다.
어느 나라에 가든 비자에 대한 문제는 꼭 확인해야한다. 나라마다 정책이 다르고 요구하는 서류도
다르니 꼭 확인하고 가길 바란다.
이렇게 준비를 마쳤다면
이제 입국 해서 꼭 필요한 필리핀 이트래블을 보여달라고 하는데,
이트래블은 비행기 출발 48시간 전에만 작성하면 되기애 공항으로 출발 전 컴퓨터로 작성하고 와도 되고, 공항에서 이트래블 앱으로 작성해도 되지만 확인해야할 항공기 번호와 도착 주소 등 여러가지를 확인해야하고 사진도 촬영해야해서 공항 출발 전 집에서 작성하세요^^
이트래블 큐알코드는 매년 조금씩 바뀌기는데 그전에는 한 명 한 명 개별 등록이었지만, 부모가 등록을 하면 아이들은 가족 추가로 아이들의 인적사항과 사진만 있으면 쉽게 가능해졌다.
Philippine Travel Information System (필리핀 이트래블 작성 사이트)
이정도 준비면 비행기에 탑승수속이 이제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