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게 없는 사람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그 누군가가 재미있는 책같은 사람이라는 걸~
누군가와 계속 있고픈건
읽고 읽어도 계속 읽고 싶은 책이란 걸~
사람은 책이다ㆍ
소설책같은 사람, 수필같은 사람
자기계발서같은 사람
시같은 사람ᆢ사람은 책이다
읽어도 읽어도 계속 꺼내 읽고 싶은 사람
두세장 넘겼는데 ᆢ재미없어 덮어지는 책같은 ~ 사람은 저마다 그렇고 그런 책이다ㆍ
누군가의 책꽂이에 소중히 꽂히는 책같은 사람ᆢ사람은 저마다에게 책이다ㆍ
나는 어떤 책을 좋아할까ㆍ
나는 어떤 책일까ᆢ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