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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푸른연못 Feb 18. 2022

메브여왕

2021

제가 당신을 데리러 갈게요.

당신이 짊어져야만 했던 모든 고통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곳으로.

그곳에서는 누구도 당신의 아픔을 비난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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