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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봄이의 소소한 날 Jul 09. 2021

힐러가 필요해~

오늘은물멍??

요즘은 힐링의 시대인 듯하다. 

불멍에서 물멍으로 또 풀멍?

각자 힐링의 방법이 넘나 다양한 것


그래서 나의 힐링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나는 강아지를 산책하고 쓰담하며 힐링하기도 하고

재미있는 책 세계를 방문하기도 하고

필사도 하는데..

필사는 손목에 좋지 않아서 제외되었다.

수영은 코로나로 다니지 못하고...

그리고 이것저것 찾아본다.

그래도 채워지지 않는 허함이나 막막함...

매일의 스트레스


힐링은

몸과 마음의 치료, 치유, 회복

인간의 정신적. 신체적 상태가 회복되는 것

비슷한 의미로  건강하도록 치료하거나 회복하는 행위 또는 과정 

즉 건강을 얻는 과정 등의 정의가 있다.

또한 사람에 따라 힐링의 목표가 다르다고 한다.


예전에도 힐링이란 게 필요했을까?

유난히 힐링을 거론하게 된 것은

현대인의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는데...

삶의 형태는 어느 세대건 비슷하건만....

유독 힐링을 해야 하는 세대

과학과 미디어의 발달로 마법이 사라진 시대

그렇지만 더욱더 마법이 필요한  힐링 그리고 힐러의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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