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걷는 날
가을 산책길은 예쁘다.
하늘하늘 낙엽이 떨어지는 사이 길을 걸을 땐
더욱더 그런 생각이 든다.
동화 속에서 본 듯
영화의 한 장면인 듯
축제의 색종이를 날리듯
아름답게 떨어진다.
지구의 중력이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나무는 멋진 장면을 자꾸 만들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