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을 보트에 싣고, 무인도 1박 2일!

배워서 남주고•알면 나누기

보트에 브롬톤을 싣고 강을 건너가는 사진을 우연히 본 후, 그런 기회가 오길 간절히 기다렸다. 그 마음이 통했는지 비록 체험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지난 주말 1박 2일 동안 강 건너서 브롬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보트를 메고 이고 20여분 걸어 물 위에 띄운 후, 60분 이상 노를 저어 무인도 다람쥐섬에 도착했다. 무공해 별무리 아래에서 불멍과 물멍을 함께 경험했다. 담날 아침은 느지막이 새우만두 라면과 갓김치로 때웠다.

다시 배 타고 승선한 제자리로 돌아와 22가지 산채비빔밥으로 체력 보충하고 30km 국토종주 2구간을 가뿐히 달려 브롬톤·팩래프팅 여정을 마쳤다. #팩래프팅 #평일운동 #주말여행 #선주가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