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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하루한쪽 슬로리딩: 쇼펜하우어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사람에게 빈곤은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그들은 빈곤은 먼 데서 보는 것만큼 나쁘지만은 않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그러다 우연히 넘치는 재산이 굴러 들어오면 그것을 흥청망청 즐기며 탕진하는 데 써버리면 그만인 걸로 생각한다. 다시 재산이 사라져도 이전과 다름없이 지내고, 오히려 걱정거리가 줄었다고 본다. " <남에게 잘 보이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쇼펜하우어, 76~77쪽
나를 찾는 하루, 나를 채워가는 하루를 만들어가는 화요일(Tuesdays)의 브런치입니다. *저서: 전자책 <천천히 읽고 나누는 즐거움 슬로리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