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넌 드럽게 예뻐하고 싶지 않아
몇 날 며칠 세수를 하지 않아도
솜털은 뽀송뽀송
꼬신 내음이 퐁퐁 쏟아지는 너지만
그래도, 세수는 좀 해주면 안 되겠니
널 드럽게 예뻐하고 싶지않다구...
마흔 넘어서야 비로소 찾아낸 내가 좋아하는 일에 관절통을 동여 매고 중국 이야기를 그리고 또 글을 쓰는 보통 부장, 보부장입니다. 아, 그리고, 상하이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