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음 ― 고통 속에서도 이어지는 감사
회복이 완전히 끝난 뒤에도,
몸은 여전히 아프고 시야는 자주 흔들렸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나는 그때부터 더 자주 감사했다.
하루에도 수십 번씩 찾아오는 통증,
약 시간마다 알람이 울리는 일상 속에서도
나는 계속 이렇게 고백했다.
“그래도 오늘 숨 쉴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살아 있다는 건 완벽한 상태가 아니라,
감사할 이유를 찾는 연습이었다.
눈이 완전히 낫지 않아도,
세상이 흐릿하게 보여도,
그 속에서 여전히 하나님의 빛은 흐르고 있었다.
고통은 여전했지만,
그 고통 속에서도 나는 매일 작게 웃을 수 있었다.
이제는 안다.
기적은 완치가 아니라,
매일 다시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이다.
< 데살로니가전서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오늘 당신이 ‘감사할 수 있는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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