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자유여행

씨엠립 쏘카호텔과 앙코르왓드와 스펑나무

by 소봉 이숙진


베트남에서캄보디아 씨엠립으로 들어갔다. 앙코르 왓드와 씨엠립 야시장을 둘러볼 참이다.

내 생일 기념으로 아이들과 같이 온 거다. 일단, 애들이 수영장 있는 호텔을 예약했다고 한다. 내가 수영을 몇년 다니지만, 아쿠아 체조반이지 정식 수영을 하진 않았는데 수영을 잘 하는 줄 안다. 실력이 들통 나겠지만 어쩔 수 없다. 나를 생각해서 호텔 내에 마사지 샾도 잘 구비되어 있고 해서 5성급 쏘카 씨엠립호텔로 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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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카 호텔 로비


소카 수영장.png 날씨가 쌀쌀해서 수영장에 사람이 없다



택시를 하루 계약하고 앙코르왓드로 갔다. 자유여행이라 이런 게 편하고 시간이 절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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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기사와 같이 식사하자니까 아들 둘다 불편하다고 싫다고 한다. 그럼 점심 값을 주겠다고 하니 계약대로 한다고 우긴다.

이런 건 자유여행에서 약간 신경 쓰이는 부분인데, 내 마음대로 안 된다. 녀석들이 순둥인 줄만 알았더니 영어도 수준급이고, 정떨어지게 똘똘하다. 베트남에서는 택시 기사가 미터기를 조작하다가 둘째에게 들켜서 야단을 치니 기사가 미안하다고 사과해서 놀랐다. 결국 내려서 다음 관광은 우버를 불러서 다녔다. 내 기분으로는 기분 좋게 놀러 왔으니 팁도 후하게 주고 싶은데, 한국 아줌마들이 쟤네들 버릇을 나쁘게 들여놓았다는 퉁바리만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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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후 앙코르 왓드 내에 있는 타프롬사원으로 갔다. 사원은 완전 스펑나무 뿌리로 휘감겨 있다. 타프롬 사원은 12세기 경 자야바르만 7세가 건축해 어머니에게 바친 불교 사원이다.

안젤리나 졸리의 <톰 레이더> 주요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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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펑나무2.png 안젤리나 졸리가 이 문앞에서 촬영했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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