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파리슈슈슈
꽤 오래 된 추억이야기를 꺼내봤다
요즘 영어를 배워볼까 하는 찰나에 문득 생각난 이야기
내가 생각하는 외쿡 언니 이미지!
힙하다 힙해~
그 추억은 10년도 더 된 케케묵은 이야기인데
프랑스 파리를 여행할 때로 거슬러 가야한다 ㅋㅋ
그건 그렇고 오스칼 진짜 오지게 못 그렸다
이래 봬도 에펠탑 이올시다
에펠탑에 전등을 반짝반짝 달아서
누군가는 예쁘다 하고
누군가는 흉물스럽다 했던.
이 곳에서 톰크루즈가 케이티 홈즈에게 프로포즈를 했었는데.
난 그 뒤에 이 곳에 갔었던 것 같아
프로포즈를 2005년에 했다는데
난 언제 갔었을까
이젠 잘 기억나지 않는다.
물론 찾아보면 알겠지만 바로 떠오르지 않아 슬픈 기억,
하지만 그만큼 행복한 기억이 많아서 뒤로 밀려난 거겠지.
그러니 어찌 보면 밀려나서 더 행복해할 기억.
어느 레스토랑인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책자를 보고 예약한 기억만 있다 ㅋㅋ
슈슈슈슈슈슈
직원이 오셨다
슈슈슈의 발음 때문이지
그녀는 무척 지적이고 우아하면서 친절한 이미지로 남아있다
하지만 무슨 말을 했는지는 아직도 모른다는게 함정 ㅋㅋㅋㅋㅋ
그뒤로 전쟁이 일어났다
슈슈슈슈?
포포포크
슈슈슈슈?
포퐄크
슈슈슈슈?
포퐄...
슈슈슈슈?
퐄...
슈슈슈슈?
슈퐄..
난 내 발음에 진건지
영어에 진건지
불어에 진건지
어찌 됐든 살기 위해 먹기 위해
필사의 몸부림을 다 했다.
물론 그것은 나의 세 손가락이 해냈다
검지, 중지, 약지 세 녀석이 힘을 합쳐 위대한 일을 해낸 것이다!
그녀는 미안했는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고
바로 포크를 갖다줬다
물론 난 맛있게 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 때문에 여행도 못 가는데
영어는 좀 미룰까?
그런 의미로 우리나라의 우리 역사!!
한국사를 공부할까
생각하며 한국사 책을 샀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므로 한동안은
한국사 공부할 것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