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팀장] 팀장을 위한 리더십 책을 출간합니다.

직장생활&조직문화 담당자로서 7년 차 말(2021년 말)부터 8년 차(2022년 초)에 접어 들었을 때 문득 내가 하고 있는 고민들과 내가 하는 일들을 기록으로 남겨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특히, 내가 하고 있는 일과 관련된 고민들을 사실 수없이 많이 하곤 했지만 기록하지 않아서 휘발성으로 날아가 버리는 게 아까웠다. 또한 그 고민들을 혼자, 또는 회사 동료들과만 하다 보니 다른 회사 사람들과 논의해 보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사실 회사 내 동료들은 회사 문제점도 잘 알고 리더의 특성도 잘 알다보니, 생각하는 크기와 관점이 거의 비슷했다. 그래서 가끔은 새로운 관점이 그리웠다. 마지막으로 가끔 외부강의 제안이 올 떄마다 나를 소개하는데, 이 때 'ㅇㅇ회사 조직문화 담당자 누구'로만 소개 하는 게 아쉬웠다. 'ㅇㅇㅇ책 저자'로도 나를 소개할 수 있다면 참 멋질 것 같았다. 이런 다양한 이유들로 책 출간을 마음 속에 품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기회가 왔다.


아직은 글솜씨가 부족하고 통찰력이 깊지 않아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책을 혼자 쓰기는 버겁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다른 회사의 역량 있는 분들과 함께 책을 쓰게 되었다. 여러 명과 함께 쓰니 그나마 덜 어렵겠다고 생각했는데 왠 걸. 책 주제부터 목차 구성 맞추기도 어려웠다. 일단 다수가 HR 담당자라 [리더십, 일하는 방식]이라는 큰 방향성은 정해졌는데 어떤 주제로 글을 써나갈 지 정해야 했지만 모두 경험이 다르다 보니 생각이 달라 이를 맞추는 데 한 달 정도가 걸린 듯 하다. 하지만 다행히 훌륭한 분들인지라, 치열한 논의 과정을 통해 생각의 차이를 점점 좁혀나갔고 오히려 다양하다보니 책에 담을 수 있는 사례가 풍부했다. 어느 한 사람의 경험과 생각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산업군과 직무의 리더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 만들어졌다.


원래는 한 권만 출간하려고 했지만, 모인 분들의 넘치는 열정과 우수한 역량들이 합쳐져 두 권을 내기로 했다. 출판사 대표님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씀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아래와 같은 주제로 책을 출간하기로 했다.




1. 모두의 팀장: 상사/동료/후배들 사이에 낀 팀장들을 위한 지침서

- '22년 11월 출간 예정

- 책 제목: 모두의 팀장 (부제) 상하좌오 리더십 / 신뢰, 소통, 업무를 잇다


2. (책 제목 미정): 급격하게 변화하는 요즘 시대에서 필요로 하는 일잘러의 역량(플레이어십)
- '23년 2월 출간 예정


생애 첫 출간하는 책인만큼, 책 소개부터 출간 기념회, 그리고 출간으로 인해 생겨나는 다양한 기회들에 대해 기록으로 남길 예정이다. (기회가 안 생길 수도 있다 ^^^;;;) 특히 함께 공저를 하게 된 분들이 3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까지 연령대가 다양한데, 나만 90년대 생이라 내가 쓴 사례와 내용이 오히려 새로운 관점이라 신선하다는 피드백을 많이 들었다. 이 책의 Target인 중간 관리자인 팀장 계층에게 또 다른 생각을 던져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모두의 팀장에서 나는 주로 '소통' 과 '성장' 을 주제로 글을 많이 썼는데, 추후에 책이 출간하게 되면 이 부분에 대한 피드백도 적극 환영이다 !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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