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표현되는 모습은 달라도 매일매일 여기에 존재함을 믿어요.
행복의 크기를 비교한다면, 한시도 행복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비교란 행복의 노선을 불행으로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일 뿐이더라고요.
고통의 시간 속에서 많은 행복의 순간을 놓쳤던 어리석은 '나'에게 말합니다.
"네가 오늘 한 순간이라도 웃고 있다면 이미 행복한 거란다. “
“생각이 먼저 담겨 그림을 그릴 때가 있어요.
당신에게서 나의 모습을 발견할 때 펜대를 들기도 하죠.
진심을 담아 짧은 글과 그림들을 올려 봅니다.”
일러스트: @bona2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