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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찻집 아유르베다 정규반 클래스

대면 수업의 즐거움!




어제 일상찻집 아유르베다 정규반 클래스 두 번째 시간이 있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너무나 오랜만에 만난 덕분에 정말 반갑고 충만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3개월만의 만남이다 보니, 아유르베다의 기본에 대해 배웠던 걸 다 잊으셨으리라 감안하고

아유르베다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유르베다의 기본 원리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이야기해보고

도샤에 따른 계절별, 하루별, 루틴의 차이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나의 도샤에 맞추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지

아유르베다의 철학에 대해서도 꼼꼼히 짚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깊은 호흡, 차명상과 함께 시작한 아유르베다 정규반 두 번째 클래스.


싱잉볼과 만트라, 차크라에 대한 가벼운 이야기와 더불어

만트라를 함께 읊어보는 시간도 가졌는데

의외로 만트라를 좋아하셔서 저도 무척이나 뿌듯했답니다.


함께 만트라 읊는 시간 너무 너무 좋아해요.

그 안에서 느껴지는 충만한 울림 또한 사랑합니다.








달콤한 금귤 정과를 낸 이유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드렸어요.

모든 것에는 그 이유가 있고, 순리대로 흘러가기만 한다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가 있지요.


아유르베다 정규반 클래스 세 번째 팀은

구정이 지나고 나면 모집할 예정이에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블로그나 인스타 @teandrawing_greentable 주시해 주세요.

문의 DM 주셔도 됩니다 :)







너무 반가웠던 만남.

한 달간 아유르베다 라이프 실천하시고

그 변화를 몸소 직접 체험한 후에 다시 만나는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일상찻집의 티클래스, 아유르베다 클래스는

시간을 들여 천천히, 꾸준히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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