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나를 챙기는 사람이 없다. 나조차도..
아내, 엄마로서의 역할과 자리만 있다.
내 이름이 없이 살다가 어느 날 문득 '이건 아닌데' '이렇게 살기 싫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쓴 책이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40대 초반에 쓴 책이다.
나를 찾고자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났다.
작은 책상이지만 내가 원하는 공간을 만드니 살 것 같았다.
돈 있는 사람의 말을 따르게 돼있다. 끌려가게 된다.
개인이 되려면 꿈이 필요하다
꿈이 있는 사람은 자기 시간을 요리할 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