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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용마 Sep 28. 2018

일본을 걸어볼까요

골목길을 누비며 바라보는 일본의 매력

은하철도999의 작가 마쓰모토 레이지의 고향, @기타큐슈


해저터널을 지나 시모노세키까지 280엔 @기타큐슈


반짝반짝 빛나는



이이? 0101? OIOI?


한 번 쓰면 못 헤어나오는 무지 칫솔

칫솔 뿐만 아니라 무인양품에 가기만 하면 못 헤어나왔다.


마치 1호선 종점 '인천역'에 온 기분이 드는 @모지코역


강가를 따라 걷기 좋은 무라사키 강



다행히 막턴에 걸렸다.


열차가 오지 않아 원래 그런 줄 알았더니 고장나서 늦게 오는 거였다.


음악 분수를 보는 사람들을 보는 시선



다자이후에 도착했습니다.
가깝지만, 가깝지 않은 거리
높은 빌딩보다 낮은 건물이 주는 편안함


이번 역은 고베, 고베 산노미야 역입니다.
저 끝까지 가면 무엇이 있을까
서울의 강남이나, 오사카의 우메다나 거기서 거기.


조용한 골목, 깨끗한 도로



바스락, 바스락.


한적한 기차역. 오래 됐지만 멋스러운.


2018년 11월, 다시 일본을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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