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999의 작가 마쓰모토 레이지의 고향, @기타큐슈
해저터널을 지나 시모노세키까지 280엔 @기타큐슈
반짝반짝 빛나는
이이? 0101? OIOI?
한 번 쓰면 못 헤어나오는 무지 칫솔 칫솔 뿐만 아니라 무인양품에 가기만 하면 못 헤어나왔다.
마치 1호선 종점 '인천역'에 온 기분이 드는 @모지코역
강가를 따라 걷기 좋은 무라사키 강
다행히 막턴에 걸렸다.
열차가 오지 않아 원래 그런 줄 알았더니 고장나서 늦게 오는 거였다.
음악 분수를 보는 사람들을 보는 시선
다자이후에 도착했습니다. 가깝지만, 가깝지 않은 거리 높은 빌딩보다 낮은 건물이 주는 편안함
이번 역은 고베, 고베 산노미야 역입니다. 저 끝까지 가면 무엇이 있을까 서울의 강남이나, 오사카의 우메다나 거기서 거기.
조용한 골목, 깨끗한 도로
바스락, 바스락.
한적한 기차역. 오래 됐지만 멋스러운.
2018년 11월, 다시 일본을 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