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에 프롤로그에 프롤로그를 끝내며

뉴질랜드 워킹 홀리데이

by 김본이

이렇게 길어질 줄 몰랐던 뉴질랜드 워킹 홀리데이 프롤로그가 드디어 끝났다.

놀랍게도 나는 이미 뉴질랜드 워킹 홀리데이 9개월 차이다.


이제 겨우 필리핀 어학연수를 마치는 글을 썼는데 곧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소리다.


뉴질랜드에서 휘발되어 가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붙들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브런치였는데 다 휘발되어서 기화 되어버렸다.


역시나 인생 뜻대로 되는 게 없다.


이쯤 되면 내 브런치 북 제목으로 한 두고 온 질문을 찾으러 갈 시간도 없이 일단 현재를 살아가야 할 거 같다.


그럼에도 끈질기게 한 번 끝을 내보려고 한다.


항상 일을 벌여만 놓고 마무리를 못 했는데 내가 이 브런치 북을 마무리하는 순간이 온다면 스스로 퍽 자랑스러울 거 같다.


일단 이 긴 뉴질랜드 워킹 홀리데이의 프롤로그를 함께 해주신 모든 구독자분에게 감사합니다.


부지런히는 차마 못 하겠고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늦지 않게 꼭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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