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우기 시작하다!
편집 디자인 공부 시작한 지 2주 되었다!!
출판사 편집자 근무 경력 어언 13년 차! 이렇게 말하면 30대 후반 같지만 중간에 프리랜서 및 육아 기간이 있었으니 이미 40대 중반을 넘어선 나이다. 다니고 있는 출판사도 슬며시 신간 종수가 적어지고 인건비를 줄이기 시작했으니 나도 앞으로 살길을 찾아야 하겠다 싶어, 이것저것 손을 대 보았다. 그중 하나가 편집 디자인 공부다.
처음 들어간 출판사가 대형 방문판매 출판사였으므로 디자인프로그램이 그리 낯설진 않다. 그 출판사에서는 편집자도 각자 매킨토시로 작업을 했다. 그렇지만 전반적인 틀은 디자이너가 짜 주고, 편집자는 글 수정이나 누끼 컷 정도를 따는 정도였다. 그때 배운 걸로 여태껏 간단한 이미지 수정은 할 수 있었으니 내게 디자인 프로그램에 대한 기본 소양?은 갖추어져 있다고 볼 수 있다.
모 온라인 강의에 등록해서 인디자인부터 보니, 오오! 감탄사를 연발하게 하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리플렛은 이렇게 만드는 거구나! 3단 접지, 4단 접지, 대문 접지, 두루마리 접지 등...그런데 어느 정도 듣다 보니까,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해야만 하는 부분들이 나왔다. 그래서 일단 인디자인 강의 듣는 것은 중단하고, 포토샵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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