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슬며시 미소 짓기

일러스트레이터를 쓰는 중에

by 정이나

언젠가부터 혼자 슬며시 미소 짓는 버릇이 생겼다. 기분이 좋으면 좋아서, 기분이 안 좋으면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서. 기분이 그저그래도 먼저 입이 웃으면 기분도 따라 좋아진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뒤부터다. 아침에 일어나면 입부터 웃어 본다. 그러면 내가 가진 현재의 행복들이 떠오르고 정말로 기분이 괜찮아진다.

그런데 요즈음 나의 미소는 입 웃음부터 시작하지 않는다. 정말로 좋아서 미소가 절로 나온다. 그건 바로 디자인프로그램 공부할 때이다. 이걸 배워서 그다지 쓸 데는 없을 것 같지만, 오랫동안 궁금하게 생각했던 기능들을 배우면 즐겁다. 그리고 결국 쓸 데도 생길 것 같은 긍정적인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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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쓰고 편집을 하고 취미로 피아노를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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