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고 싶다, 그리고 돼야겠다

되고 싶다 1.

초록색과 하얀색은 참 잘 어울린다.

청량하고 맑고 밝은 느낌.

보는 것만으로도 에너지가 느껴지는.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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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싶다 2.

어두운 밤에도, 구름에 가려도 주위를 밝히는 달처럼

내면에서 빛을 발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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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야겠다 1.

내리는 비가 대지를 촉촉하게 적시는 날입니다. 말라있는 마음은 따뜻한 말 한마디로 촉촉해져요.

어제 지하철 게이트에 여행가방이 끼어서 고생을 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다가와 도와주시며 "어디 다치지는 않았어요??" 하고 물어보셨어요. 도움의 손길, 따뜻한 말 한마디에 마음이 촉촉해졌습니다.

비가 와서 조금은 불편해도 세상을 촉촉히 적셔줌에 감사하는 하루입니다.

나도 누군가의 마음을 촉촉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돼야겠다 다짐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