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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정훈 Jan 02. 2020

고기 먹으러가요 대표님

성과를 내기위해 야근하는 직원에게 묻는다. 


나: 저녁 먹을까요?

Hazel: 고기 먹으러가면 같이 가고요.


그렇게 또 예정에 없던 회식을 시작한다. 고기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회사와 업무에 대한 이야기, 마일스톤팀의 비전으로 채워진다.  직원도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던 거다. 나도 회사 다닐땐 그랬으니까. 고기는 직원과 소통을 시작하기에 좋은 재료다.  오늘도 고기로 이야기를 풀어봐야지


고기가 익는 만큼, 관계도 그만큼 익어갑니다.


#매일시리즈 #아무리바빠도매일글쓰기 #아바매글 #글밥의매일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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