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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볼파란 Oct 22. 2018

가을 산책.

잊고 싶지 않은 순간들을 붙잡는다

연못에 있던 오리를 찍으려고 카메라를 켰는데..

돌아와 보니 엄마 목소리가 들어가 있다.

음소거 할 수 없는 얘기들이어서 이 영상의 내래이션을 맡아주신 셈이 되었다. 엄마 얘기에 어쩐지 가슴 한켠이 시리다.



잊고 싶지 않은 순간을 이곳에 붙잡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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