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에 대하여

― 어제 저녁, 인천 숭의역 앞에서 만난 한 사람

by 마테호른

어제 저녁, 인천 숭의역 앞 작은 커피전문점에서

글을 잘 쓰는 한 여성을 만났다.


특별한 약속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거창한 목적이 있었던 자리도 아니었다.

그저 커피 한 잔을 앞에 두고

글 이야기를 나누었을 뿐이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이상하게 마음이 오래 따뜻했다.


피천득은 「인연」에서 이렇게 말했다.


“살다보면 스쳐 가는 인연도 있고,

평생을 두고 잊히지 않는 인연도 있다”고.

그리고 “진짜 인연은 소리 없이 다가와 조용히 마음에 남는다”고 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마테호른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작가 지망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출간의 설렘과 가능성을 믿는 이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싶어 하며, 언젠가는 '마테호른'에 오르는 것이 꿈이다.

790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최근 30일간 22개의 멤버십 콘텐츠 발행
  • 총 206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작가의 이전글당신이 아침마다 피곤한 진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