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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by
김케빈
Feb 1. 2020
함께 살 때는 싫고 귀찮았었는데
혼자가 되니 외롭네
함께 살던 곳으로 잠시 가기만 해도
울컥 하고 눈물이 나오네
혼자 사는 집으로 와서
내가 가장 싫어하고 다투었던 사람들이
비로소 옆에 없게 되니
그 공허함과 외로움을 알게되네
감사함을 알게되네
사람 사는 냄새 정이 그리워서
울었네
내가 바라는 건 사랑이었으나
그게 없어서 스스로라도 사랑하기 위해
선택한 길이지만
자유를 얻었건만
따스한 품은 여전히 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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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사랑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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