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 가까히 하고 싶은 사람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항상 불안하고 어두운 표정으로 젊은 나이에 인생을 욕하면서 살고 있다.
그들과 정신적인 눈높이를 같게 가는 순간, 마음은 편했지만, 소름이 끼쳤다.
항상 무엇에 쫓기는듯이 살고, 불안해하면서 살고, 회사 일을 하는 것이 일의 전부에 그게 아니면 자부심을 가질 게 없고, 항상 안정, 안정을 외치고...두려워 무서워를 외치고. 조용히 살다가 가야 돼. 시끄러우면 안 되. 모나면 돌 맞아...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았다.
회사의 바깥 세상으로만 나오더라도, 유튜브를 통해 비춰지는 사람들만 보더라도 자신의 개성을 표현을 하면서 살아간다. 1인 사업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말도 안 되는 내용의 사업을 하고. 그렇게 해서 수익을 내고.
돈을 모아서 자신의 인생에 투자하고, 그 뒤에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정신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그런 사람이 수없이 많다. 당연히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성공하니까 책을 썼지. 하면서 욕만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