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있긴 하다. 남자 친구가 군대에 가고 2년 동안 기다리거나, 한쪽이 다른 곳으로 전근을 가게 되면서 장거리 연애가 되거나 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일상다반사다. 서로 볼 수 없게 되면, 그만큼 그리워해 지고. 그게 심해지면 집착이라고 하면서 괴로워하고 서로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마음을 돌리게 되는 경우도 있다. 가까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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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레스토랑 만테까레는 오픈중> 에세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했으면>의 작가. 우연양의 이름으로 글을 쓰고, 김동진이란 이름으로 요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