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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연양 Feb 04. 2020

비록 지금은 내가 혼자라고 해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했으면>


크리스마스에 솔로라고 해도.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줄 사람이 없다고 해도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줄 사람이 없다 해도

빼빼로데이에 빼빼로 하나 줄 사람이 없다고 해도


아쉽겠지만, 뭐 어때.


나중에 찾아올 인연을 붙잡는다면, 그 사람과 평생을 주고받을 수 있을 텐데.





2018년부터 2019년 초까지 연재되었던 '사랑할 때와 사랑하고플 때'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했으면>으로 책이 되어 찾아왔습니다. ^^

브런치의 추천작품으로서, 또 연재되기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던 이야기가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기쁘네요 ㅎㅎ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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