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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연양 Feb 05. 2020

짝사랑을 하면서 제일 후회가 되는 것.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했으면> 짝사랑이 후회되는 순간



드라마를 보면 꼭 악역은 존재합니다.

멜로드라마에는 주인공의 사랑을 방해하는 그런 악역이 말이죠.

하지만 그 악역들도 결국 사랑을 받고 싶어서 그런 것도 많았어요.


그 사람에게서 사랑을 받고 싶은데 그러질 못하니까. '이기적이고 나쁜 사람이 되어서라도 그 사람의 사랑을 얻고자 하는' 그런 악역 말이죠.

자신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선 그런 악역이 되어야 할 때도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방식이 너무 못되면 안 되겠지만, 중요한 건 나의 행복을 우선할 이기심을 발동해야 사랑을 얻는 순간도 있다는 거겠죠.


여러분은 그런 순간이 없었나요?







2018년부터 2019년 초까지 연재되었던 '사랑할 때와 사랑하고플 때'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했으면>으로 책이 되어 찾아왔습니다. ^^

브런치의 추천작품으로서, 또 연재되기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던 이야기가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기쁘네요 ㅎㅎ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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