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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연양 Mar 04. 2020

사랑이라는 게, 늘 서툰 이유.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했으면>


사랑은 늘 예고 없이 찾아오곤 합니다.

혹은 닿을 것 같으면서도 닿지도 않고, 이미 잡은 것 같으면서도 잡은 것도 아니고. 애매한 경우도 많죠.


이별도 마찬가지예요.

어느 순간 이별을 예고해야 하는 사이가 되었음을 짐작하기도 하며,

어느 날 갑자기 상대방이 마음을 돌려 이별을 고하곤 합니다.


그렇게 사랑이든 이별이든 제 멋대로 찾아오곤 합니다.


그렇기에 사랑을 할 때면 설렘이 계속되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또다시 상처를 받기도 하죠.


그래서인지, 늘 사랑이란 서툴게만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글쓴이 우연양이라고 합니다. ^^!


브런치의 추천작품으로 위클리 매거진으로 연재되었던 '사랑할 때와 사랑하고플 때'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했으면>으로 책이 되어 찾아왔습니다. ^^


단순한 연인들 간의 사랑이 아닌 '사랑'이라는 그 자체를 주제로 삼은 이야기로 가득한 책으로,

사랑을 좀 더 소중히 여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세상에 내보냈습니다.

이 책이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며,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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