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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즌스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경이로운 힘

by 더굿북

커디는 19살에 차 사고로 뇌 손상을 입었습니다. 병원에서 정신이 들었을 때는 학업을 중단해야 했고, IQ는 30이나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대학으로 돌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동급생보다 4년이나 늦었지만,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그녀가 하버드경영대학원 에이미 커디(Amy Cuddy) 교수입니다.

어떻게 하면 최고의 자신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커디 교수는 “자신의 진정한 생각, 느낌, 가치 그리고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조성된 심리상태에 자신을 머물게 하라,”고 합니다. 이 상태가 프레즌스입니다. 프레즌스는 자신이 강력하다고 느낄 때 나타나 자신의 가장 진실한 자아와 정확히 맞물리게 해줍니다. 이렇게 최고의 내가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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